딥마인드의 뒷이야기
딥마인드같은 회사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?
→ 2010년 천재 과학자 데미스 허사비스(Demis Hassabis)가 창업한 회사
- 허사비스는 1976년생으로, 영국의 인공지능 연구자, 컴퓨터 과학자, 신경과학자이자 게이머이다.
- 13살에 체스 마스터가 되었고, 17살에 게임 개발에 참여했다.
- 17살부터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, 게임 회사에서의 갭 이어를 통해 학비를 얻었다.
- 1997년, 21살의 나이로 Cambridge 대학을 졸업했다.
- 졸업 이후, Lionhead라는 게임 회사에서 lead AI 프로그래머로 활동한다.
- 1998년, 엘릭서 스튜디오라는 비디오 게임 개발사를 창업한 이후 2005년 은퇴하였다.
- 이후 2009년, UCL에서 인지 신경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, MIT 방문 과학자로 활동했다. → 그의 초기 연구는 상상-기억-기억상실증과 관련되어 있었다.
- 2010년, DeepMind라는 머신 러닝 스타트업을 창업하였다.
“Solve Intelligence to Solve Everything Else” → 현재에 이르러, 일반 인공지능 AGI를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.
왜 구글은 딥마인드를 인수했는가?
→ 2014년 구글이 약 6억 달러를 지불하며 인수하였다.
- 당시 직원 수는 50여명 남짓일 뿐이었다.
- 더욱이, 회사의 딱 한페이지짜리 웹사이트에는 “최첨단 인공지능 회사”라는 모호한 소개만 쓰여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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